휴가차 서울을 방문한 씸(Seam)의 박수영이 델리 스파이스(Deli Spice) 4집 레코딩에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델리 스파이스는 신진급 음반사 틴 팬 앨리와 레코딩 계약을 체결한 뒤 신사동의 화이트 스튜디오에서 합주를 연습한 뒤 이촌동의 서울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했다. 새 앨범은 9월에 나올 예정이다.

틴 팬 앨리는 직배사 출신의 인물들이 설립한 회사로 주로 팝 컴필레이션 앨범을 라이센스 제작해왔다. 한편 박수영이 직장을 시카고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옮기면서 씸은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데, 조만간 EP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10616 | 송창훈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