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힙합이다, 드럼앤베이스다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인 인치 네일스의 5년 만의 전작 앨범 [The Fragile]의 발매에 앞서 싱글 “We’re in this together”가 발표되었다. 힙합 스타일의 리듬, 강하게 퍼즈된 기타 위에 팝송의 멜로디를 얹었다는(“우린 지금 여기에 함께 있다 / 누구도 지금 우릴 멈출 순 없다”) 이 곡에 대한 반응은 무척 긍정적이라고. 앨런 모울더와 트렌트 레즈너가 공동 프로듀싱하고 여러 게스트가 참여한 더블 앨범 [The Fragile]의 면모가 어떨런지 흥미진진한 일이다. 19990830 | 이정엽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