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

국내 앨범
1.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2. 검정치마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3. f(x) [Pinocchio] 4.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정모텔] 5. 눈뜨고코베인 [Murder’s High] 6. 불싸조 [뱅쿠오: 오늘밤 비가 내릴 모양이구나/첫번째 암살자: 운명을 받아 들여라] 7. 더블유 & 웨일 [CIRCUSSS] (EP)
8. 얄개들 [그래, 아무것도 하지말자] 9. 박주원 [슬픔의 피에스타] 10. 야광토끼 [Seoulight]

국내 트랙
1. f(x) “피노키오”
2.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3. 더블유 앤 웨일 “Break It Down”
4. 야광토끼 “북극곰”
5. 인피니트 “내꺼하자”
6. 검정치마 “음악하는 여자”
7. 이승열 “돌아오지 않아”
8. 눈뜨고코베인 “일렉트릭 빔”
9. 얄개들 “우리 같이”
10. 정차식 “황망한 사내”
11. 디어 클라우드 “널 위해서라고”
12. 트러블 메이커 “Trouble Maker”
13. 시와무지개 “고개를 들어봐”
14.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남쪽으로 간다”
15. 허클베리 핀 “Girl Stop”
16. 바비빌 “잡범”
17. 하헌진 “카드빚 블루스”
18. 트램폴린 “Anthropology”
19. 애프터스쿨 “Shampoo”
20. UV “이태원 프리덤”

국외 앨범
1. Bon Iver [Bon Iver, Bon Iver] 2. St. Vincent [Strange Mercy] 3. Girls [Father, Son, Holy Ghost] 4. Fucked Up [David Comes To Life] 5. Yuck [Yuck] 6. Drake [Take Care] 7. James Blake [James Blake] 8. The Weeknd [House Of Balloons] 9. Tom Waits [Bad As Me] 10. Destroyer [Kaputt]

국외 트랙
1. Bon Iver “Holocene”
2. Destroyer “Kaputt”
3. St. Vincent “Cruel”
4. James Blake “The Wilhelm Scream”
5. Drake “Marvin’s Room”
6. Girls “Vomit”
7. M83 “Midnight City”
8. Beyonce “1+1”
9. Tyler, The Creator “Yonkers”
10. The Weeknd “High For This”
11. Cults “Go Outside”
12. Nicki Minaj “Super Bass”
13. Maroon 5 “Moves Like Jagger”
14. Lykke Li “Youth Know No Pain”
15. Tom Waits “Bad As Me”
16. Florence + The Machine “Shake It Out”
17. PJ Harvey “The Glorious Land”
18. Adele “Rolling In The Deep”
19. EMA “California”
20. Britney Spears “Till The World Ends”

 

최지선

국내 앨범
1.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2. 이승열 [Why We Fail] 3. 눈뜨고코베인 [Murder’s High] 4.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Ciaosmos] 5. 검정치마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6.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정모텔] 7. 정차식 [황망한 사내] 8. 얄개들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9. 사비나 앤 드론즈 (Savina & Drones) [Gayo] 10. 하헌진 [개] (EP)
11. 불싸조 [뱅쿠오: 오늘밤 비가 내릴 모양이구나/첫번째 암살자: 운명을 받아 들여라] 12. 박주원 [슬픔의 피에스타] 13. 옐로우 몬스터즈 [Riot!] 14. f(x) [피노키오] 15. 엠씨 메타 & 디제이 렉스 [DJ And MC] 16. 이디오테이프(Idiotape) [11111101] 17. 타블로 타블로 [열꽃, Part 1 & 2] 18. 야광토끼 [Seoulight] 19. 텔레플라이 [Ultimate Psychedelic] 20.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Long Way Home]

국내 트랙
1.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2. 눈뜨고코베인 “당신발밑”
3. 이승열 “돌아오지 않아”
4. 인피니트 “내꺼하자”
5. 얄개들 “우리 같이”
6. 디어 클라우드 “You’re Never Gonna Know”
7. 바이 바이 배드맨 “노랑불빛”
8.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수만리 먼 길”
9. f(x) “Hot Summer”
10. 검정치마 “Love Shine”
11. 하헌진 “그댄 내 속도 모르고”
12. 카입 (Feat. 이승열) “In the End”
13. 정차식 “마중”
14. 강산에 “Kiss”
15. 슈퍼8비트 “Boy ‘N’ Girl”
16. UV “이태원 프리덤”
17. 엘로우 몬스터즈 “The End”
18. 더 문샤이너스 “푸른밤의 Beat!”
19. 2NE1 “Ugly”
20. 옥상달빛 “25”

국외 앨범
1. tUnE-yArDs [w h o k i l l] 2. The Decemberist [The King Is Dead] 3. James Blake [James Blake] 4. Beirut [The Rip Tide] 5. Wilco [The Whole Love] 6. Fleet Foxes [Helplessness Blues] 7. Yuck [Yuck] 8. Laura Marling [A Creature I Don’t Know] 9. Adele [21] 10. Bon Iver [Bon Iver, Bon Iver]

국외 트랙
1. tUnE-yArDs “Gangsta”
2. The Decemberists “Down By The Water”
3. Wilco “Art of Almost”
4. Beirut “A Candle’s Fire”
5. Destroyer “Chinatown”
6. Adele “Rolling In The Deep”
7. Jay-Z & Kanye West “Otis”
8. Girls “Honey Bunny”
9. PJ Harvey “Let England Shake”
10. Lady Gaga “Born This Way” & R.E.M. “Blue”

 

최성욱

국내 앨범
1.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2. 야광토끼 [Seoulight] 3. 박주원 [슬픔의 피에스타] 4. 트램폴린 (Trampauline) [This Is Why We Are Falling For Each Other] 5. 정차식 [황망한 사내] 6. 사비나 앤 드론즈 (Savina & Drones) [Gayo] 7. 검정치마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8. 십센치 (10cm) [1.0] 9. 김목인 [음악가 자신의 노래] 10. 홍갑 [홍갑1]

국외 앨범
1. Wild Beasts [Smother] 2. Atlas Sound [Parallax] 3. The Unthanks [Last] 4. Yuck [Yuck] 5. Dawes [Nothing is Wrong] 6. The Weeknd [Thursday] 7. The Antlers [Burst Apart] 8. Gillian Welch [The Harrow and the Harvest] 9. Destroyer [Kaputt] 10. Lykke Li [Wounded Rhymes]

 

차우진

국내 앨범
1. 눈뜨고코베인 [Murder’s High] 2. 하헌진 [개] (EP)
3.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4. 허클베리핀 [까만 타이거] 5. 원더걸스 [Wonder World] 6. 검정치마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7. 칵스 (The KOXX) [Access OK] 8. 사비나 앤 드론즈 (Savina & Drones) [Gayo] 9. 트램폴린 (Trampauline) [This Is Why We Are Falling For Each Other] 10. 김목인 [음악가 자신의 노래] 11. 얄개들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12.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정모텔] 13. 이승열 [Why We Fail] 14. 정차식 [황망한 사내] 15. 타블로 [열꽃, Part 1 & 2]

국내 트랙 (무순)
인피니트 “내꺼하자”
카라 “Step”
원더걸스 “SuperB”
현아 “Bobble Pop”
레인보우 “To Me (내게로…)”
f(x) “Hot Summer”
옥상달빛 “없는게 매리트”
섬머히어키즈 “자니?”
시크릿 “별빛달빛”
알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KBS2 방송)

국외 음반
1. Bon Iver [Bon Iver, Bon Iver] 2. Adele [21] 3. The Roots [Undun] 4. Cults [Cults] 5. Florence & The Machine [Ceremonials] 6. M83 [Hurry Up, We’re Dreaming] 7. Josh T. Pearson [Last Of The Country Gentlemen] 8. Destroyer [Kaputt] 9. Laura Veirs [July Flame] 10. Glasvegas [Euphoric Heartbreak] 11. Mogwai [Hardcore Will Never Die, But You Will] 12. Manchester Orchestra [Simple Mat
13. Laura Marling [A Creature I Don’t Know] 14. Sharon Jones And The Dap-Kings [Soul Time!] 15. Young Galaxy [Shapeshifting]

올해의 데뷔앨범 (국내)
1. 인피니트 [Over The Top] 2. 드린지오 [Between The Tygh] 3. 피기비츠 [Cherryboy Revolution] 4. 바리 [Songs In Part] 5. 섬머히어키즈 [Summer Here Kids]

올해의 대실망
델리스파이스 [Open Your Eyes]

올해의 길티플레저
오렌지카라멜 [샹하이 로맨스]

올해의 위로: 금리도 오르고 의료보험도 올랐지만!
Bombay Bicycle Club [A Different Kind Of Fix] Youth Lagoon [The Year Of Hibernation] Brian Eno [Panic Of Lookin] New Villager [New Villager] Neon Indian [Era Extrana] Explosions In The Sky [Take Care, Take Care, Take Care] Tennis [Cape Dory] The Weeknd [House Of Balloons] The Naked And Famous [Passive Me, Aggressive You] Panda Bear [Tomboy] Drake [Take Care] Dum Dum Girls [Only In Dreams] EMA [Past Life Martyred Saints] Levon Helm [Ramble At The Ryman] Tom Waits [Bad As Me]

2011 년의 음악계 이슈

1. 두리반+자립음악협동조합+PDH_와 로라이즈
홍대 앞 두리반은 음악과 정치가 결합한 좋은 사례로 거론되지만 그 발단이 불길한 저음이 주로 공연하던 홍대 앞 지하차도의 철거로부터 비롯되었고, 두리반의 승리 이후 그곳에서 형성된 음악 공동체가 문래동 로라이즈로 이어졌다는 점으로 볼 때, 음악과 정치가 아니라 음악과 공간의 문제를 환기하는 사례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홍대 앞’이라는 용어가 명시하는 바, 인디 음악은 애초에 경제적 자립 뿐 아니라 도시 공간과 밀접하게 연관맺는다는 사실을 재인식하게 만든다. 한번 더 강조하건데, 2011년은 두리반을 중심으로 인디 록과 공간 문제를 전면에 부각시킨 해다.

2. 프로듀서 중심의 음악 등장
인디와 메이저를 통틀어 프로듀서의 역할이 이토록 중요하게 여겨진 해는 드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처럼 장르별 프로듀서의 스펙트럼이 차별화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메이저 아이돌 댄스 음악에 있어서는 프로듀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카라의 “Step”과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Paradise” 같은 곡으로 그 역량을 증명한 스윗튠이나 현아의 “Bobble Pop”과 “Trouble Maker”같은 곡으로 아이돌 팝과 자신의 전환점을 만든 신사동호랭이는 올해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다. 또한 인디 씬에서도 루시아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차세정(에피톤 프로젝트)이나 시와의 [Down To The Earth]를 프로듀싱한 레인보우99, 흐른의 [Lesuire Love]를 프로듀싱한 전자양 등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으며,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와 얼굴들]을 프로듀싱한 하세가와 요헤이 역시 빠드릴 수 없는 프로듀서다. 프로듀서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지는 것은 음악의 생산이 단지 작곡과 작사, 공연이 아니라 레코딩과 컨셉트의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게 여겨져야 할 일이다.

3. 인디 음악 소비/마케팅 지형 변화
음악과 영상의 관계는 2011년에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제까지 뮤직비디오가 담당했던 마케팅 효과는 스트리트 혹은 스튜디오 라이브 동영상으로 분화되고 있는데, 네이버 온스테이지와 렉앤플레이 같은 동영상 서비스, 동영상 제작집단이 등장하는 것으로 구체화된다. 특히 메이저 가요가 고비용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고수하는 것과는 달리 인디 씬의 음악가들과 영상제작자들은 디지털 장비와 인터넷과 특유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화질 라이브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음악을 제작하고 홍보하고 소비하는데 있어 영상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거기에 자본의 규모에 따른 양식적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이야말로 현재 음악 동영상의 등장과 발전을 보는 주요한 관점일 것이다.

4.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의 급성장
[나는 가수다], [탑밴드], [불후의 명곡 2], [슈퍼스타 K]와 [위대한 탄생], [K POP 스타]와 같은 TV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기준과 상금으로 출연자를 모집했다. 그 중 몇몇은 시청률에 있어서 성공했고 몇몇은 실패했다. 또한 대중음악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유발하기도 했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는 관점이 단지 음악의 진정성과 신인 가수들의 발굴에 맞춰져서는 안될 만큼 그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TV리얼리티쇼와 음악자본, 음원 유통 자본이 결합한 사례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이런 식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실제로 누구에게 이득을 남기고 또 음악산업에 얼마나 유용한지에 대한 연구,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일례로 [슈퍼스타 K]를 제작하는 엠넷이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음원을 유통하는 대기업이라는 점과 [슈퍼스타 K]의 생방송 다음날 공개되는 음원이 차트를 점령하는 사태에 대해 보다 과학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나는 가수다]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국카스텐과 계약한 경우처럼,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인디-메이저의 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지 어떨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

5. 누가 어떻게 얼마나 나눌 것인가: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 제기
U-DAY페스티발은 두리반과는 별개로, 음악가들이 자발적으로 결합, 조직한 공연이란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그것도 이벤트가 아니라 합리적인 공연 수익의 배분을 명분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행사다. 마찬가지로 국내 거대 기획사들이 연합한 KMP홀딩스가 음원 유통업체와 선을 긋고 합리적인 수익배분을 요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아이튠즈나 구글뮤직에 대해 한국의 언론이나 평론가, 수용자들이 ‘남의 동네 얘기’로 아쉬워하는 것도 같은 맥락. 바야흐로 올해는 음원 유통 뿐 아니라 수익의 배분 문제가 가시화된 첫 해이자 대형 유통사가 지배적인 산업구조에 대한 균열이 발생한 원년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수익의 배분 문제가 시장경제의 합리성을 겨냥한다는 점에서, 역설적으로 한국 시장 구조의 비합리성과 불평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앞으로 이로 인해 어떤 변화가 벌어질 지 주의깊게 살펴야할 것이다.

 

이재훈

국내 앨범
1. 히치하이커 (The Hitchhiker) [Insatiable Curiousity] 2. 시모 & 무드슐라 (Simo & Mood Schula) [Simo & Mood Schula] 3. 백현진 [찰라의 기초] 4.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5. 야마가타 트윅스터(Yamagata Tweakster) [원뿔] 6.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정모텔] 7. 이디오테이프(Idiotape) [11111101] 8. 하헌진 [지난 여름] (EP)
9. 이승열 [Why We Fail] 10. 마일드비츠 & 차붐 (Mild Beats & Chaboom) [Caged Animal]

국내 트랙
1. 백현진 “선운사”
2. 더블케이 & 도끼 (Double K & Dok2) “21세기형 나그네”
3.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4. 이승열 “그들의 Blues (Feat. 한대수)” & 야마가타 트윅스터 (Yamagata Tweakster) “양평두물머리 농민여러분 반갑심미데이”
5.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푸른밤의 Beat!”
6.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건강하고 긴 삶”
7. 엠씨메타 & 디제이렉스 (MC Meta & DJ Wreckx) “무까끼하이”
8. 시모 & 무드슐라 (Simo & Mood Schula) “Kick Ass”
9. 하헌진 “지난 여름”
10.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국외 앨범
1. tUnE-yArDs [w h o k i l l] 2. Tyler, The Creator [Goblin] 3. Unknown Mortal Orchestra [Unknown Mortal Orchestra] 4. Mastodon [The Hunter] 5. Tom Waits [Bad As Me] 6. Rustie [Glass Swords] 7. Toro y Moi [Underneath The Pine] 8. Drake [Take Care] 9. Fucked Up [David Comes To Life] 10. Saigon [The Greatest Story Never Told]

그 외 후보
Frank Ocean [Nostalgia, Ultra] The Black Keys [El Camino] The Black Dahlia Murder [Ritual] …And You Will Know Us By The Trail Of Dead [Tao Of The Dead] Ambrose Akinmusire [When The Heart Emerges Glistening] Ace Hood [Blood Sweat + Tears] Gang Gang Dance [Eye Contact] 9th Wonder [The Wonder Years] Wiley [100% Publishing] Iron & Wine [Kiss Each Other Clean]

국외 트랙
1. Tyler, The Creator “Yonkers”
2. tUnE-yArDs “Gangsta”
3. Adele “Rolling In The Deep”
4. Saigon “The Invitation (Feat. Q-Tip & Fatman Scoop)”
5. Iron & Wine “Me And Lazarus”
6. Dela “1 Second Time Machine”
7. Ace Hood “Hustle Hard (Remix)”
8. Toro Y Moi “New Beat”
9. Unknown Mortal Orchestra “FFunny FFrends”
10. Mr. Muthafuckin’ eXquire “Huzzah!”

올해의 콜라보레이숀!! (이름순)
Danger Mouse & Daniele Luppi “Black”
Elzhi & Royce da 5’9 “Life’s a Bitch”
Eminem & Royce da 5’9 “Fastlane”
Jamey Jasta & Zakk Wylde “The Fearless Must Endure”
Jay-Z & Kanye West “Otis”
Korn & Skrillex “Get Up”
Lonely Island, The & Michael Bilton “Jack Sparrow”
Lou Reed & Metallica “The View”
더블케이 & 도끼(Double K & Dok2) “21세기형 나그네”
박주원 & 최백호 “방랑자”
엠씨 메타 & 디제이 렉스(MC Meta & DJ Wreckx) “무까끼하이”
이승열 & 한대수 “그들의 블루스”
장재인 & 김지수 “그대는 철이 없네”

 

정명희

국내 앨범
1. 검정치마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2.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3. 바이 바이 배드맨 (Bye Bye Badman) [Light Beside You] 4. 신윤철 [신윤철] (EP)
5. 이승열 [Why We Fail] 6. 빅베이비드라이버 (Big Baby Driver) [Big Baby Driver] 7. 야광토끼 [Seoulight] 8. 타블로 [열꽃, Part 1 & 2] 9. 칵스 (The KOXX) [Access OK] 10. 텔레플라이 [Ultimate Psychedelic]

 

김영진

국내 앨범
1. 얄개들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2. 타블로 [열꽃, Part 1 & 2] 3. 눈뜨고코베인 [Murder’s High] 4. CR 태규 [CR Blues] 5. 야광토끼 [Seoulight] 6. f(x) [Pinocchio] 7. 검정치마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8. 정차식 [황망한 사내] 9. 하헌진 [지난 여름] (EP)
10. 트램폴린 (Trampauline) [This Is Why We Are Falling For Each Other]

 

김민영

국내 앨범
1. 검정치마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2.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3.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정모텔] 4. 눈뜨고코베인 [Murder’s High] 5. 타블로 [열꽃, Part 1 & 2] 6. f(x) [Pinocchio] 7. 하헌진 [개] (EP)
8. 십센치 (10cm) [1.0] 9. 얄개들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10. 원더걸스 [Wonder World]

국외 앨범
1. Bon Iver [Bon Iver, Bon Iver] 2. St. Vincent [Strange Mercy] 3. Girls [Father, Son, Holy Ghost] 4. M83 [Hurry Up, We’re Dreaming] 5. Destroyer [Kaputt] 6. Cults [Cults] 7. tUnE-yArDs [w h o k i l l] 8. James Blake [James Blake] 9. Neon Indian [Era Extrana] 10. The Weeknd [House Of Balloons] 11. Washed Out [Within And Without] 12. Atlas Sound [Parallax] 13. Fucked Up [David Comes To Life] 14. Smith Westerns [Dye It Blonde] 15. Panda Bear [Tomboy] 16. Cass McCombs [Wit’s End] 17. Ty Segall [Goodbye Bread] 18. Real Estate [Days] 19. Azari & III [Azari & III] 20. Kurt Vile [Smoke Ring For My Halo]

국외 트랙
1. Cut Copy “Sun God”
2. M83 “Midnight City”
3. Cults “Abducted”
4. Destroyer “Song For America”
5. LMFAO “Party Rock Anthem” & Gang Gang Dance “Glass Jar”
6. tUnE-yArDs “Doorstep”
7. Toro Y Moi “New Beat”
8. Lykke Li “Jerome”
9. EMA “Milkman”
10. The Antlers “French Exit”

 

임승균

국내 앨범
1. 시모 & 무드슐라 (Simo & Mood Schula) [Simo & Mood Schula] 2.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정모텔] 3. 트램폴린 (Trampauline) [This Is Why We Are Falling For Each Other] 4. 야마가타 트윅스터(Yamagata Tweakster) [원뿔] 5. 하헌진 [개/지난여름] (EP)
6. 야광토끼 [Seoulight] 7. Lhasa [^^^^^^^^^] 8. 불싸조 [뱅쿠오: 오늘밤 비가 내릴 모양이구나/첫번째 암살자: 운명을 받아 들여라] 9. 칵스 (The KOXX) [Access OK] 10.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국외 앨범
1. Gang Gang Dance [Eye Contact] 2. tUnE-yArDs [w h o k i l l] 3. Bon Iver [Bon Iver, Bon Iver] 4. Clams Casino [Instrumentals] 5. Rustie [Glass Swords] 6. Destroyer [Kaputt] 7. Drake [Take Care] 8. Krallice [Diotima] 9. Tyler, The Creator [Goblin] 10. The Horrors [Skying] 11. Machinedrum [Room(s)] 12. AraabMuzik [Electronic Dream] 13. Andy Stott [Passed Me By/We Stay Together] 14. Touche Amore [Parting The Sea Between Brightness And Me] 15. Liturgy [Aesthethica] 16. The Field [Looping State Of Mind] 17. Zomby [Dedication] 18. Kendrick Lamar [Section.80] 19. Oneohtrix Point Never [Replica] 20. Jay-Z and Kanye West [Watch The Throne]

올해의 믹스테이프 (해외)
1. Frank Ocean [Nostalgia, Ultra] 2. A$AP Rocky [LiveLoveA$AP] 3. Big K.R.I.T. [Return Of 4eva] 4. 2 Chainz [T.R.U. REALigion] 5. Juicy J & Lex Luger [Rubba Band Business II] 6. Mr. Muthafuckin eXquire [Lost In Translation] 7. Freddie Gibbs [Cold Day In Hell] 8. The Weeknd [House Of Balloons] 9. Mac Miller [Best Day Ever] 10. Wale [The Eleven One Eleven Theory]

 

정구원

국내 앨범
1. 불싸조 [뱅쿠오: 오늘밤 비가 내릴 모양이구나/첫번째 암살자: 운명을 받아 들여라] 2. 스트레칭 져니 [스트레칭 져니] (EP)
3. 김일두, 하헌진 [The Split] 4.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우정모텔] 5. 눈뜨고코베인 [Murder’s High] 6. Lhasa [^^^^^^^^^] 7. 김목인 [음악가 자신의 노래] 8. 야광토끼 [Seoulight] 9. 앵클어택, 밤섬해적단 [The Split] 10. Basick [Classick]

국내 트랙
1. 야마가타 트윅스터 “돈만 아는 저질”
2. 김일두 “답”
3. 트램폴린 “Love Me Like Nothing’s Happened Before”
4. 카라 “Strawberry”
5. 404 “가죽지갑”
6. 얄개들 “불구경”
7. 히치하이커 “The Giant Part 1. Hexameron”
8. 노컨트롤 “사장님 개새끼”
9. 파렴치악단 “쓸모없는 세대”
10. 하헌진 “지금 원하는 것 한가지”

국외 앨범
1. Shabazz Palaces [Black Up] 2. Gang Gang Dance [Eye Contact] 3. Wild Beasts [Smother] 4. Destroyer [Kaputt] 5. Tim Hecker [Ravedeath, 1972] 6. Wolves In The Throne Room [Celestial Lineage] 7. Blackout Beach [Fuck Death] 8. The Men [Leave Home] 9. Danny Brown [XXX] 10. St. Vincent [Strange Mercy]

국외 트랙
1. Tyler, The Creator “Yonkers”
2. M83 “Midnight City”
3. Gang Gang Dance “Glass Jar”
4. The Weeknd “House Of Balloons/Glass Table Girls”
5. Shabazz Palaces “Are You… Can You… Were You? (Felt)”
6. Mellowhype “Loaded [Feat. Mike G]”
7. A$AP Rocky “Peso”
8. Oneohtrix Point Never “Replica”
9. Lil B “I Seen That Light”
10. Gil Scott-Heron And Jamie XX “I’ll Take Care Of You”

올해의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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