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Cure)에서 노래하고 기타 치는 로버트 스미쓰(Robert Smith)가 첫 독집을 준비하고 있다. 큐어가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에 새로 들어갈 두 곡을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로 들어가면서 로버트 스미쓰는 독집을 준비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독집 준비는 내년 1월이나 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작년에 14번째 정규 앨범 [Bloodflowers]를 발표했던 큐어는 이번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에 신곡 두 곡을 넣어 다음달 13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같은 제목의 비디오 타이틀을 다음달 27일에 발매한다. 20011114 | 송창훈 anarevol@now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