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얼마 전 열린 Rock in Rio 페스티벌 무대 뒤에서 욕설을 섞어 말한 것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번지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마이크가 작동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말을 했다가 뉴스 메이커가 되었다. 1분짜리 이 파일은 냅스터에서 “Oops!… I Think Someone Left The Mic On!” 혹은 “Oops!… The Mic Is On And I Don’t Realized”라는 이름으로 돌고 있다. 이 파일은 지금도 계속 퍼지고 있고 그 숫자는 이미 25만을 넘었다. 이 파일에선 “Fucking”, “Shit”, “Vamp” 등의 단어를 들을 수 있고 이 일로 브리트니는 이제까지 쌓은 이미지가 일부 무너졌다는… 이와 비슷한 일로는 핑클 성유리의 욕설 전화통화 사건(?)이 있는데 이 파일은 원래 통화 파일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리믹스되어 퍼지기도 했다. 20010131 | 송창훈 anarevol@nownuri.net 관련 파일 Britney in Rock in Rio.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