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9월 31일까지 클리블랜드 브룩클린에서 지난 25여 년간의 힙합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 “Hip-Hop Nation: Roots, Rhymes, and Rage”가 있었다. “Rock and Roll Hall of Fame and Museum”를 참고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힙합에 관련된 패션, 비디오, 오디오,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었다. 재밌는 것은 N.W.A.의 가사에 대해 FBI에서 Priority Records로 보낸 편지까지 전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힙합 역사를 다섯 부분 – “”The Block Party,”, “The Roots,”, “The Golden Era,”, “Controversy: Outrage and the Rise of Gangsta Rap.”, “Pop Goes the Culture,”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20001001 | 송창훈 anarevol@nownuri.net 관련 사이트 전시회 공식 사이트 http://www.brooklynar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