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30일 광운대에서 열렸던 ‘소란 99’ 공연을 씸의 매니저로서 찾아왔던 벤 김(Ben Kim)이 미국의 지역지 [San Francisco Bay Guardian]에 공연 리뷰를 기고했다. 이 객관적인 리뷰를 통해 ‘외부’에서 한국 인디(의 일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벤 김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San Francisco Bay Guardian] 지에 대중음악 비평을 기고하고 있다. 벤은 “한국 인디 록의 역사를 알려준 신현준에게 감사한다. 그를 통해 진실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단지 ‘교포’일 뿐이니까”라는 메일과 함께 이 글을 보내주었다. (편집자주)

공연 리뷰 본문
http://www.sfbg.com/AandE/34/10/sea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