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를 위주로 해야겠으나 올해 듣은 것두 포함 ^^;, 그리고 무순임. Mercury Rev | Deserter’s Song 올 초에 열심히 들었는데 기온이 내려가니 또 듣고 싶은 곡. Flaming Lips | The Soft Bulletin 감정의 정직한 유로와 센티멘탈리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지만… Cat Power | Moon Pix 청량하다 못해 낭랑한 보컬 사이 언뜻언뜻 스치는 황량함의 정체는? Beth Orton | Central Reservation 아침에 걸어놓으면 하루 종일 귓가에 맴도는 그 소리. Ron Sexsmith | Ronsexsmith 나온지는 꽤 되었다만, 올해 들었다. 역시 이러한 울림에는 약하다 -_-; Blur | 13 Britpop is dead, but they are still alive. DJ Krush | Kakusei 테크노는 단선율의 미학이라고라? 그리고 음 ~ 테크노에도 엄연히 국적이 있다!! Chemical Brothers | Surrender 키취한 그래서 캐취한 … Lenny Kravitz | Lenny Kravitz 5 어쨌든 그의 매력은 거부할 수 없다. 때로는 그것이 약간의 느끼함으로 전화되지만. 한영애 | 한영애 5 빨간 리프트를 타고 난다아, 나라아아아 ~~ Seam | Live in Seoul 안 넣으면 왕따 당할까봐. 쿠하하!!! 요건 농담이고 ^^* 어쿠스틱 버전으로 듣는 “Broken Bones”의 그 암울한 여운은 … 으윽… 그리고 올해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신** 가내 공장에서 제작한 엠삐삼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