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한 스티비 원더는 시력을 되찾는 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 검사를 받기로 했으나 전문의는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 수술은 망막에 컴퓨터 칩을 집어넣는 수술로서, 지금까지 15명이 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스티비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시력을 찾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19991201 | 이정엽 evol21@wepp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