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하드코어 밴드들이 자신의 음악 뿌리 중 하나인 힙합 뮤지션을 향한 트리뷰트 음반을 낸다. 키드 록(Kid Rock), 림프 비즈킷(Limp Bizkit)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런 시도로는 이전에 림프 비즈킷과 스테인디(StainD)가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의 “Bring the Noise”를 연주한 것이 있다. 이 곡은 또한 앤쓰랙스(Anthrax)와 퍼블릭 에너미가 같이 공연했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기도 하다. 20000715 | 송창훈 anarevol@now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