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주연한 음악 영화. 앤 해서웨이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자니 플린(Johnny Flynn)은 영국 밴드 자니 플린 앤 더 서섹스 위트(Johnny Flynn & The Sussex Wit)를 이끄는 프론트맨이자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Clouds of Sils Maria)]에 출연했던 배우기도 하다. 제니 앤 조니(Jenny & Johnny)라는 듀오로 활동 중인 제니 루이스(Jenny Lewis)와 조나단 라이스(Johnathan Rice)가 작업한 사운드트랙에는 자니 플린, 앤 해서웨이가 부른 곡들 외에 샤론 반 이튼(Sharon Van Etten)과 댄 디콘(Dan Deacon) 등의 음악이 수록되었다.

 

줄거리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좋아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한 줄 교훈

찻길 건널 때에는 헤드폰을 특히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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