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에서는 D PASS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고 있다. 그 중 민채의 재즈 콘서트를 담은 스케치 영상을 가져왔다. 짧은 영상이지만 공연의 분위기나 민채의 음악이 가진 아름다움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이번 D PASS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과 연계되어 있으며 전시의 느낌이나 주제에 걸맞는 콘서트, 강연 등을 열고 있다. 민채의 콘서트 전후로는 이영훈, 선우정아 등의 음악가가 공연을 가졌으며 4월 25일에는 포토그래퍼 조선희의 크리에이터스 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5월 25일까지이며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은 5월 2일 열린다. 이 글이 대체 대림미술관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폴 매카트니 내한을 얘기하는 것인지 헷갈린다면 그건 기분 탓이다.

 

관련 링크: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Single Review: 민채 – Qui a tué Grand-M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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