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준우

일시: 2019년 5월 12일 장소: 합정 앤티앤스 메세나폴리스점 질문, 정리: 박준우 blucshak@gmail.com 누군가에게는 정규 앨범이 큰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엘에이브릿지(LABridge)라는 이름은 흔한 듯 낯설고 익숙한 듯 거리감이 느껴진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각자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뷰즈(£.vıewƶ)로부터 읽을 수 있는 몇 가지 특이한 부분이 있다. 얼터너티브 알앤비로 구성된 음악과...

    케빈 오(Kevin Oh)의 싱글 "How Do I"는 장르로 놓고 보면 팝에 가깝다. 추울 때 흔히 들리는 잔잔한 느낌의 팝이지만, 한국의 발라드와는 그 결을...

포스트록, 인스트루멘탈 록을 평소 자주 접하거나 조예가 깊냐고 물으면 그렇지 못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노(MONO)의...

‘힘들게 만난 사람’은 음악, 혹은 음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이들을 만나는 인터뷰다. 이 중에는 직접 음악을 사람들 앞에 선보이는 음악가도 있지만 그...

이미지 by 디자이너 임성화 제목에는 추억의 노래 제목을 가져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창문 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으면 온갖 생각이 드는 건...

지난 4월 27일, 성공회대학교에는 저자,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 음악학과 키스 니거스(Keith Negus) 교수가 한국을 찾아왔다. 키스 니거스는 런던대학교...

대림미술관에서는 D PASS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고 있다. 그 중 민채의 재즈 콘서트를 담은 스케치 영상을 가져왔다. 짧은 영상이지만 공연의...

3월 30일 미쓰에이의 , 엑소의 가 발표되었다. 두 장의 앨범 모두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장의 앨범 모두 많은 곡을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