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고(故) 조동진을 추모하며: 자존(自尊)의 소멸 신현준 2017.09.04 article 1 Comment 8월 28일 조동진이 '바람 끝 닿지 않는 밤과 낮 저편'으로 갔다. 그의 장례식이 치러진 일산의 한 병원에 들어선 지 몇 시간이 지났을 때 주변의 누군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