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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펜타포트)은 우리나라 대중음악 공연에 있어서 '처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해외 아티스트들을 포함하는 본격적인 첫 록...

    음악팬들에게 올해 여름은 특별한 계절이었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3주 연속으로 인천, 지산, 낙산에서 음악 페스티벌이 연달아 열렸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B-Side 견문록 사진촬영: 최성욱, 사진제공: 옐로우나인 축음기, 라디오, 워크맨, MP3플레이어 등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음악 경험의...

‘지산을 가느냐? 펜타를 가느냐?’ 사진촬영: 김민영, 사진제공: 옐로우나인 이번 여름에 록페를 가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

    음악 농장에 입성하다 올해에도 비와 진흙은 어김없이 함께했다. 우의야 필수품이고, 어디든 진흙이 묻지 않는 곳은 없을 거라 체념하면...

    영국, 런던, 그리고 뮤직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이 있는 6월이면 런던 곳곳의 상점가엔 텐트와 침낭, 장화 등을...

5월 7일 재외 한국인 콘서트 후기 : Connection 한국은 생후 4개월 만에 미국으로 이민 간 아이가 한국을 '고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라는 무책임하고 편리한...

10. Yo La Tengo, "Today Is The Day" (The Factory, Columbus, Ohio, 4/10) 창고를 임시로 뜯어고쳐 만든 공연장의 열악한 음향 조건, 음악을 들으러 왔는지 맥주나 마시며...

1990년대 후반부터 갑자기 시작된 포크 리바이벌의 일환일까요? 어쨌든 운치있는 9월 밤, 정동에서 어쿠스틱 기타와 익숙하고 편안한 목소리들을 들을 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소극장 라이브의 참 맛인 '밴드와 관객과의 화합'이 최고점에 이른 공연이었다. 그야말로 명랑 밴드와 명랑 관객이 만난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