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나라 없는 사람 – 오세은과 [노래하는 나그네 / 친구에게]의 이른 완성에 대해 나원영 2023.03.11 article (+ 여담: 「나라 없는 사람」은 「느리게 배우는 사람」의 짝꿍, 그러니까 ‘컴패니언 피스(companion piece)’ 같은 글이다. 자유 주제 음반 리뷰 정도의 조건으로...